호주기독대학교와 한식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

2023년 1월 6일 한국음식관광협회 강민수회장과 호주기독대학교 김훈총장·김미자부총장은 한국음식 세계화와 전문인력 양성을 위한 MOU를 체결했다.

이로 인해 한국음식관광협회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은 호주기독대학교 진학 시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.

호주기독대학교에 진학하면 영어 수업과 한국어 수업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,

학생비자로 지내게 되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도 있다.

또한 호주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.

현재 호주에서는 인력난으로 인해 워킹 홀리데이 비자 연령을 50세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. 세계가 인력 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현 상황에 취업난을 겪는 한국 청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.

아래는 김미자 호주기독대학교 부총장의 인터뷰이다.

[특별 인터뷰] 김미자 호주기독대 부총장(한국총괄), "세계 속 누비는 청년 세대 위한 디딤돌 되고파"

https://news.unn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39985